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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켈리샘입니다. 오늘은 페퍼스 토킹보드를 한번 샅샅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올리셨지만, 개발에도 참여하고 그 동안 많은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학생들과 직접 게임을 진행해본 제가 야무지게!!! 리뷰해 드릴 테니 함께해요~~

 

 

 

 

 

개봉

 

 

먼저 박스를 열면, 카드가 들어있는 비닐팩이 보입니다. 카드의 종류는 총 8종이니, 팩을 뜯어 종류별로 카드를 정리하여 트레이에 꽂으면 됩니다. 카드가 참 많네요! 제가 다루어 본 영어 보드 게임 중 Apples to Apples를 제외하고는 카드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설명서

 

 

대부분 보드게임의 설명서가 1~2페이지 분량인 것에 비해, 웁스! 페퍼스토킹보드는 설명서만 4페이지에 이릅니다. 성질 급한 어머니들께서는 복잡하다고 느끼실 수 있는 분량이지요. , 읽기 싫다! 하고 괴로운 마음이 드실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www.englishboard.co.kr로 들어가셔서 동영상 설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게임진행

 

 

게임은 총 8가지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실 이 게임 최고의 장점은 요거 하나로 모든 언어적 지능개발이 가능한 게임 내의 자체적 완결성인데, 바로 그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접근하기 어렵다고 느끼기도 하지요. 어떻게 게임을 8가지나 하나? 엄마인 내가 영어를 잘 못해서 이 게임을 못하겠다! 애들을 지도해야 되는데 제 실력이 들통날까 봐 창피해요! 제 머리가 아파서 이 게임은 패스할게요~

 

 

정말 자주, 많이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제가 어딜 가나 드리는 말씀이 있어요. 영어 게임을 할 때 우리가 왜 즐거운 지 아세요?

 

 

너도 못하고 나도 못하니까 웃긴 거에요.

 

 

많은 분들이 영어 보드게임을 하는 목적이 결국은공부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의무감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많은 게임들이 썩게 되죠. 그런데 공부시킬 거면 문제집 풀지, 왜 게임을 하겠어요? 굳이 책 놔두고 게임으로 영어를 해보자고 나서는 이유는 영어 쓰는재미를 느끼려는 거 아니었어요?

 

 

잘하면 좋지요. 하지만 처음부터 잘할 순 없어요. 언어는 직접 듣고, 말하고, 그러다 틀리고, 스스로 고치면서 배우는 거랍니다. 틀린 답을 더 많이 말하고, 그만큼 자주 고쳐야 언어가 늘어요. 바로 그 틀리는 과정을즐겁게하는 것이 영어 게임의 목적이죠.

 

 

즐겁게 틀리자! 이거 하나만 염두에 두고 한다면 영어 게임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주사위를 던져 볼까요?

 

 

 

 

 

카드소개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만큼 칸을 이동한 후 각 칸에 그려진 그림과 같은 카드를 뽑아서 게임을 하면 됩니다. 웁스는 크게 단어게임과 표현(문장)게임으로 나뉘는데요, 일단 단어 게임부터 시작할게요!

 

 

1.     BOMB: 1분 안에 어떤 알파벳으로 시작하거나 끝나는 단어 10개 말하기

    (: C로 시작하는 단어-cup, cake, Christmas, corn, coffee, cat, cool…)

2.     Spelling Bee: 읽어주는 단어의 스펠링 대기

          (: February – F,E,B,R,U,A,R,Y)

3.     High-Five: 제시된 주제어에 대한 관련단어 5개 대기

     (: Birthday- cake, candle, party, present, happy….)

4.     Action: 바디랭귀지만으로 단어 설명하기

     (: 발로 차는 그림- kick)

 

 

문장 게임 보실까요?

 

 

1.     Guess: 카드에 제시된 단어 설명하기

     (: Library – This is a place where there are many books.)

2.     Yes or No: 스무고개. 질문을 통해 카드에 적힌 단어 알아 맞추기

     (: Bear- Is it an animal? Is it a person? Is it big? Does it live in the sea or on the land?

          Does it have four legs?)

3.     Mix & Fix: 카드에 쓰여진 문장을 단어 단위로 쪼개어 섞은 후 맞추기

     (: you/his/do/know/nameà Do you know his name?)

4.     Oops!: 다음 번 내 차례가 올 때까지 제시된 표현 4개 외우기 또는 럭키카드

     (: 좋아하는 카드 뽑기 or Thanks 카드 하나 받기)

 

 

이렇게 총 8가지 카드별로 게임을 하면서 맞출 때마다 그 카드를 가져가는 건데요. 그 중 Guess하고 Action카드는 걸린 사람만 카드를 보고 거기 적힌 단어를 나머지 플레이어 3명에게 설명하여 맞추게 하는 것입니다. 맞춘 사람에게는 Thanks카드를 한 장 주고, 설명한 사람은 본인이 설명한 카드를 가져갑니다. 먼저 10장의 카드를 모으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지요.

 

 

 

 

 

게임 난이도 조정

 

 

여기까지 읽었을 때, 역시 안되겠다하는 걱정이 먼저 밀려오시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초보자나 어린 아이들이 웁스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난이도 조정 꿀팁!

 

 

1)     별을 보세요!

카드 앞 면에는 난이도에 따라 별이 1개부터 3개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별이 1개짜리인 카드만 가지고 게임을 해 보세요.

 

 

2)     보드를 뒤집어 주세요!

보드 뒷면에는 빈 칸만 그려진 게임판이 있습니다. 각 칸에 할 수 있는 카드만 놓고 (중복가능) 게임을 진행해 보세요. 하기 어렵다 싶은 카드는 과감히 나중으로 미루세요!

 

 

3)     시간을 더 쓰세요!

웁스의 모든 게임은 내장된 모래시계 기준 1분 내에 하는 것이 원칙인데요. 너무 어렵다고 생각되면 모래시계를 한번 더 돌려서 시간을 늘리셔도 된답니다. 게임이 익숙하지 않다면 너무 시간적인 압박을 주지 마시고, 여유 있고 재미있게 즐기세요.

 

 

4) 미니게임만 해 보세요!

웁스의 모든 미니게임들은 단독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보드는 잠시 넣어두시고, Action 게임으로 5~10분만 놀아보세요. 친구들의 혼을 담은 발연기(?)에 웃음이 절로 터진답니다. 아니면 간단하게 BOMB 카드로 A로 시작하는 단어 대기 놀이나 Spelling Bee로 철자 맞추기 게임만 해 보셔도 좋아요. 짧고 굵은 Play로 굿!

 

 

 

자주 하시는 질문들

 

 

Q: 몇 살부터 할 수 있어요? 몇 살까지 쓸 수 있나요?

A: 기본적으로 알파벳을 쓰고 읽을 줄 알아야 시작이 가능합니다. 영어를 일찍 접한 아이들의 경우 7세도 재미있게 하더라고요. 초등학교 4학년 정도 되면 선생님이 따로 지도하지 않아도 자기들끼리 1시간은 재미있게 가지고 논답니다. 중고생이나 성인이 해도 빵빵 터져요~

 

 

Q: 우린 다 영어를 못 해요! 카드가 통 모이질 않는데 어떡하죠?

A: 그러면 5장만 모아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10장을 모으는 사람을 승자로 하지 말고, 정해진 시간(30/1시간) 동안 카드를 많이 모은 사람이 이기는 걸로 하세요.

 

 

Q: 정답지는 없나요?

A: 교사용 워크북은 별도 문의 바랍니다.

 

 

Q: Thanks 카드도 개수로 치는 거에요?

A: , 맞아요. 그러니 내 거 맞추는 데만 집중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설명할 때에도 잘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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