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

질답으로 알아보는 "페퍼스 토킹보드"

 

 

1. 게임 이름 좀 정확히 알려주세요.

- 처음 이 게임이 프로토타입으로 탄생했을 때, 이름이 "Oops!" 였습니다. 그 이후 실제 제품으로 제작이 될 당시 디자이너와 작업을 보면서 "페퍼"라는 고양이 이름과 함께 "페퍼의 영어를 말하는 보드게임"이라는 이름에서 "페퍼스 잉글리쉬 토킹보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어요. 하지만 2번째 버전부터는 조금 더 줄여서 "페퍼스 토킹보드"란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페퍼스", "페퍼스" 부르기도 해요. 

 

 

2. 페퍼는 무엇인가요?

- 페퍼는 웁스의 캐릭터 고양이입니다. 장난꾸러기 고양이 페퍼가 도서관 책장에서 뛰어놀다 책을 어질러 놓았답니다. 이제 우리는 각자 페퍼가 되어 어지러진 책을 제자리에 꽂아야 할 것입니다. 가장 빨리 책 10권(미션카드 10장)을 모아 제자리에 꽂는 자가 이기게 된다는 컨셉의 게임입니다.

 

3. 누가 이 게임을 개발했나요?

- 게임이 소비자의 손에 들어오기까지 약 3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먼저 Cynthia Kim 선생님께서 웁스의 프로토 타입을 개발하여 세상에 내놓으셨죠. 이 때만해도 거의 "삽질"의 과정이었다고 해요. 치킨 박스를 활용하여 만드신 웁스의 프로토타입은 처음 보는 사람들마다 감탄에 감탄을 마지 않았습니다(게임의 우수성도 우수성이지만 세상에 내놓고야 말겠다는 Cynthia 선생님의 고집에 다들 혀를 내둘렀다는~). 그리고는 이 프로토타입을 더욱 혁신화하여 컨텐츠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개발팀이 구축되어 웁스의 컨텐츠를 더욱 정교화하였습니다. 이 일에 켈리 배지영 선생님의 공로를 빼놓을 수가 없었죠. CEFR이라는 유럽 표준 언어 기준 능력 지표에 맞추되 이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우리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선별하여 총 카드 216장에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웁스의 최종적 디자인에 Daria SSong 디자이너가 예술적 기치를 발휘하여 미적 가치를 최대한으로 높여주셨지요.  

 

Untitled.png 스크린샷 2014-11-21 22.04.44.png 스크린샷 2014-11-21 22.05.08.png

 

 

4. 벌써 3번째 버전이라는데?

네 그렇습니다. 2번째 버전까지는 국내 제작을 해오다가, 3번째부터는 중국에서 대량생산을 해오고 있습니다. 3번째 버전은 보다 많은 단어량과 캠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현재 많은 선생님들이 찾아주셔서 학교와 학원 등에 납품하고 있고, 특히 엄마표 영어를 하시는 많은 분들, 공부방 선생님들도 애용하시는 영어 말하기 보드게임으로 한국에 정착했습니다.

 

5. 앞으로의 계획이라면?

한국에서 만든 영어보드게임을, 영어권 나라에 수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나라처럼 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하는 많은 나라들에 소개하고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보도록 돕는 거죠. 지금처럼 계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요.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